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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꿀정보

택배 멈췄다 가족들과 여행가는 택배기사들

by 부꿈지니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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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4일 , 15일 택배 없는 날 

 

📌 택배없는날 시행 3년 차로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택배량이 급증하면서 택배기사의 업무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주요 택배사는 매년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 CJ대한통운 ,한진글로벌로직스,우체국택배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와 소속 택배기사들이 14일부터 이틀간 후식에 들어갑니다.

 

 하루평균 12시간  노동,택배 400개 배달 

 

 

 

 

 

 

📌 택배기사들은 통상 12시간을 근무하며 택배분류를 위한 인력이 충원되면서 업무 부담은 줄었지만 하루평균 300~400개의 택배를 배송합니다.

 

📌 가장 바쁜날은 화요일이며 주말에 출고되지 않은 물건들이 월요일부터 출고되면서 화요일에 가장 많은 물량이 쌓입니다.

 

📌택배 단가가 1000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물건을 더 많이 배송해야 하는 상황이며 쉬는 날이 거의 없어서 택배 없는 날을 반기는 기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반응과  유동적인 운영 고려

 

📌 택배 배송이 일상화 되어있는 요즘 택배 기사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사회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 대형 택배회사의 휴식기로 중소 택배 회사로 물량이 몰린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 택배없는 날을 유동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휴식을 마치고 마주할  밀린 물량을 걱정하여 광복절을 전후로 택배 없는 날을 조율해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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