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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부상으로 뒤바뀐 운명! 안세영 결승 상대는 민망한 허빙자오

by 부꿈지니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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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재테크 부꿈지니입니다.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셔틀콕 여왕' 안세영의 상대가 바뀌었습니다.

준결승에서 허빙자오(중국·9위)가 부상으로 기권한 카롤리나 마린(스페인 4위) 대신 결승에 올랐습니다.

 

 

 부상으로 기권한 마린

 

 

🏸 애초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마린이 유력했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이 마린을 주저앉게 만들었고.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친 마린은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 마린은 오른쪽 무릎에 압박 붕대를 차고 다시 코드로 들어섰지만, 허빙자오의 스매시를 절뚝거리며 뒤쫓다 그대로 드러누워 펑펑 울었습니다.

 

🏸 결국 경기 진행이 더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마린이 기권을 선언했고, 뒤지고 있던 허빙자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의료진이 휠체어를 가지고 왔지만, 마린은 거부한 뒤 절뚝거리며 코트를 빠져나갔습니다.

 

 허빙자오는 안타까운 눈물

 

 

🏸  행운의 결승 티켓을 거머쥔 허빙자오는 믹스트존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 허빙자오는  "뒤지고 있었지만, 경기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며 마린의 부상으로 찜찜하게 결승에 오른 것에 미안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 마린이 3위 결정전도 뛰지 못하게 되면서, 여자 단식 동메달은 안세영에 패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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