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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박혜정 올림픽 은메달 포상금 5천! 전현무 영상에 울컥

by 부꿈지니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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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역도 박혜정, 포상금 5천만 원 받아

 

 

 

🏅 박혜정 선수가 스페셜MC로 출연하자 패널들은 모두 박혜정의 메달을 축하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패널들이 "메달을 따오지 않았냐"라고 궁금해하자 박혜정은 직접 메고 온 은메달을 패널들에게 넘겼고,

🏅 메달을 건네 받은 패널들은 "묵직하다"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박명수가 "100% 은은 아니지 않냐"라고 묻자 박혜정은 "100% 은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 전현무는 "사실 올림픽 메달 따면 연금하고 포상금을 받기 마련"이라고 질문하자 박혜정은 "포상금을 받았다. 5000만 원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 전현무가 "혹시 고스란히 아버지 통장으로 갔냐"고 묻자 박혜정은 "돈 관리는 각자 하는 게"라고 똑 부러지는 답변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혜정,4년뒤 LA올림픽  전현무 삼촌 팔짱 끼고 갈 것

 

🏅 박혜정은 전현무와 함께 LA 올림픽에 대한 공약을 직접 공개했으며, 박혜정은 LA 올림픽에 대해 “당연히 금메달을 따겠다”라고 단언하며,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경기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박혜정은 “제 역도 경기를 다시 보니 경기 현장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이렇게까지 자세히 제 시합을 본 적은 없었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박혜정은 “현무 삼촌과 함께 팔짱을 끼고 LA 올림픽에 가고 싶다”면서, 2028 LA 올림픽에서도 전현무가 역도 경기 중계를 맡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는 4년 뒤 전현무와 박혜정이 캐스터와 선수로 다시 만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전현무의 고백

 

🏅 전현무는 역도 중계 도중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 전현무는 박혜정의 용상 3차 시기를 언급하며 “첫 중계에서 너무 의외의 상황이 발생해 ‘내가 모르는 룰이 생겼나?’ 하며 당황했다”라고 털어놓았으며, “시청자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다”며 당시의 진땀을 흘렸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 전현무는 박혜정의 은메달 확정 순간 “너무 좋아서 ‘에헤이~’ 소리 지르고 싶었지만 캐스터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참았다”는 일화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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