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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안동 하회마을 줄불놀이 행사일정 셔틀운행 알아보기

by 부꿈지니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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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7일  2TV KBS 생생정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가수 진성의 경상북도 안동시편에서 줄불놀이가 소개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에 450여 년을 전해 내려오는 ‘선유줄불놀이’가 올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밤을 화려하게 수놓게 됩니다.

 

하회 선유줄불놀이 상설시연을 5월부터 11월 초까지 하회마을 만송정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마지막 선유줄불놀이는 11월 2일 오후 7~9시에 진행됩니다.

 

5월부터 진행된 줄불놀이를 놓치셨다면 11월2일 줄불놀이를 놓치지마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 450년 전통 선유 줄불놀이 

 

 

🔥 선유줄불놀이는 부용대 절벽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하회마을로 쏟아지는 전통 불꽃놀이

 

전통 방식으로 매듭지은 새끼줄을 강물 위에 늘어트려 불을 붙이는 ‘줄불’과 양반들의 뱃놀이인 ‘선유’(船遊)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물 위에서는 달걀 껍질 속에 기름을 묻힌 솜을 넣고 불을 붙인 수백 개의 달걀 불이 떠다니는 ‘연화’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연의 주제는 ‘하회야연(河回夜宴)’입니다.

 

중국 당나라 시인 이백의 ‘천지는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다’라는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서 착안하였으며, 근심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이 순간의 자연과 풍류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행사일시 및 행사 내용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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