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 올림픽] 금빛 스매싱 안세영 금메달을 향한 깔끔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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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완승, 금메달을 향한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쾌조의 출발, 안세영, 조별예선 1차전 완승

2024파리올림픽🏸배드민턴 일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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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라운드’에서 세계랭킹 76위 칼로야 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세트스코어 2-0(21-15, 21-11)으로 제압했습니다. 안세영은 A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른쪽 무릎 부상이 다 낫지 않은 안세영은 테이핑을 하고 나왔으며, 100% 컨디션이 아니라 셔틀콕을 쫓아가지 못해 실점하는 장면도 나왔지만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좌우코너를 찌르며 정확한 샷으로 승부했습니다.

 

✅ 안세영은 어렵지 않게 무실세트로 첫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첫 판에서 승리하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다만 완전하지 않은 무릎상태가 유일한 걸림돌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