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시각각 정보통

동네한바퀴 경상남도 고성 제철회 백반8,000원맛집 홍가리비찜 맛집 위치 예약

by 부꿈지니 2024. 12. 6.
반응형

2024년 12월 7일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1억 년 전 한반도의 역사와 천년 전 번성했던 고분들의 역사가 숨 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고성의 에서 소박한 삶의 여정과 음식만큼 인심도 좋은 자연산 제철 회 백반집,홍가리비 전문점을 소개 해 드립니다.

 

 

 

📢 아래 버튼을 누리면 다른블로그이동 없이 바로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밀양 수제춘장맛집 황금짜장면 맛집 위치 예약

2024년 11월 30일 방송된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세월 갈수록 빛난다-경상남도 밀양시'편이 방송되었습니다.밀양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곳인데요,그중에서도 수제 춘

aaa.kesamo.co.kr

 


목차정리


     정다운시절을 안고사는 동네 경남 고성

     

    한반도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역사 깊은 동네의 정다운 시절을 안 고사는 동네 경남고성의 동네 한 바퀴를 둘러봅니다.

    경남 고성은 고요하게 역사를 안고 있는 그래서 정다운 그 시절의 이야기를 잊어 본 적이 없이 언제나 현재 진행 중입니다.

     

     구절산 폭포암의 소원을 들어주는 바위

     

    벽방산, 거류산과 함께 고성의 3대 명산 중 하나인 구절산의 아홉 구비 폭포는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멋진 절경을 선사하는 구절폭포는 구절산의 또 다른 비경으로 불립니다.

    바위를 밀면 소월은 들어준다는 기도빨 좋은 신비한 흔들바위는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요즈음 간절히 소원을 빌어보며 기도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어머니와의 추억을... 전통물레

     

     

    이제는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생활도구였던 물레의 명인을 고성에서 만납니다.

    18년 전부터 고성농요의 명맥을 이어오면서 무대소품으로 사용하던 물레를 고치던 것을 계기로 물레 제작을 시작했다는 명인은 어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집니다.

     

     그때 그 시절의 빼떼기죽을 아시나요..

     

    전국의 여성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꾸러미 형태로 포장해서 전국에 배달하는 일명 '꾸러미 서비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성의 두호마을에서도 제철 꾸러미를 만드는 어머님들을 소개합니다.

    경상도의 향토음식인 빼떼기죽을 직접 끓여서 만든 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빼떼기 죽은 말린 고구마를 뜻하는 빼떼기에 찹쌀, 조, 팥, 등을 넣고 끓인 경상도식 겨울 별미입니다.

    두호마을 어머님들의 정성 들여 만든 음식으로 정을 맛볼 수 있는 꾸러미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바다를 위한 선한 동행 비치코밍

     

    비치코밍은 바다를 뜻하는 비치 (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 (combing)의 합성어로 바다를 빗질하듯 바다의 쓰레기를 모아 업사이클링하는 활동을 뜻합니다.

     

    고성의 바다를 지키는 바다지킴이로 활동 중인 두 친구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제품과 해양쓰레기를 주워와 만든 모빌, 반지, 캔버스 작품을 만듭니다. 바다도 지키고 예술도 되는 선한 작품이 소개됩니다.

     

     폐가를 주민의 품으로 빈집정비사업

     

    지역인구감소, 고령화로 늘어나는 빈집은 주거불안과 부정적인 이미지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폐가를 철거하고 허문자리에 새로운 편의 공간을 조성하는 빈집정비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경남에서 가장 빈집이 많은 고성의 삼산면 용호마을빈집정비사업을 소개합니다.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을 지키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공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음식만큼 인심도 좋은 자연산 제철회 백반집

     

     

     

     

    한국인의 밥상 고두심 나레이션 곰삭은 맛의 위로

    2024년 12월 5일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고두심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하여, '곰삭은 맛의 위로'라는 주제로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입니다. '곰삭은 맛의 위로'라는 주제는 한국 음식의

    aaa.kesamo.co.kr

     

     

    조선소 직원들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까지 찾는 백반집입니다.

    42년 전통으로 그날 잡은 제철회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차린 소박한 백반 집니다.

    반찬, 자연산 제철회까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이곳의 인기 비결!

    방어회, 전갱이구이, 시금치나물등 제철 맞은 음식으로 인심을 나누는 부부의 밥상이 소개됩니다.

     

    홍가리비 같은 인생속살 

     

     

     

    전국 가리비 생산량의 80% 이상을 공급하는 가리비 주산지는 고성입니다.

    홍가리비찜과 칠리 홍가리비 볶음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가리비전문점을 찾아갑니다.

    가슴 아픈 사연으로 홍가리비 전문점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한 세상의 끝에서 서로를 살리고 서로의 복이 되는 부부를 만나 인연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