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단체전 16년만에 동메달 쾌거!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 환상호흡

 

세상의 모든 재테크 부꿈지니입니다.

한국 여자 탁구가 16년 만에 단체전에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국민적 스타 신유빈은 두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 임종훈 동메달 12년 만의 쾌거!👆

 

한국탁구, 12년 만에 여자단체전 4강 진출!👆

 

MBC, 올림픽 시청률 1위 고공행진! 탁구, 다이빙까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이룬 쾌거!

 

 

🏓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은혜(대한항공)로 구성된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이 10일(현지시각)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종합 점수 3-0으로 꺾고 감격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 한국은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여자탁구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으며,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냈던 신유빈은 올림픽 메달 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 단체전은 1 복식, 4 단식경기로 구성되며 3경기를 먼저 따내면 승리합니다.

 

🏓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독일에 패배한 아픔도 설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챙긴 것도 선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독일에 패한 설욕을 되갚다!

 

신유빈 인스타 바로가기👆

 

 

🏓 국제탁구연맹(ITTF) 팀 랭킹에서 한국은 3위로 독일(5위)에 앞섭니다. 한국의 신유빈(7위), 전지희(15위) 등은 개인 순위에서도 독일 선수들보다 높습니다.

 

🏓 독일에는 18살 신예 아네트 카우프만이 다크호스였고, 한국은 도쿄올림픽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신유빈-전지희의 환상 복식 조합은 첫 경기(복식)에 출전해 독일의 샨샤오나-완위 안 짝을 3-2로 격파했으며

 

🏓 신유빈-전지희 복식 조합은 3게임에서 패배하면서 주춤했고, 4게임에서도 듀스 끝에 무너지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둘은 전열을 정비한 뒤 맞은 5게임을 잡아내면서 메달을 향한 길을 닦았습니다.

 

🏓 결정타는 2번째 경기(단식)에 출전한 이은혜가 날렸습니다. 오광헌 감독의 ‘비밀병기’인 이은혜는 복병 카우프만을 맞아 3-0 완승을 거두며 흐름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 3번째 경기(단식)에는 전지희가 샨샤오나를 3-0으로 제압하여 동메달을 결정했습니다.

 

🏓 신유빈은 1992 바르셀로나 대회의 김택수(단식 동메달, 복식 동메달), 현정화(단식 동메달, 복식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멀티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