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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올림픽] 여자공기권총10m 🏅금 은 쓸었다! 오예진 올림픽신기록

by 부꿈지니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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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재테크 부꿈지니입니다.

10대 사격선수 오예진(19·IBK기업은행)이 8년 만에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김예지(31·임실군청)도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한국사격 8년 만에 금메달!

 

 

 

🏅 오예진은 28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243.2점으로 1위, 막판까지 경쟁한 김예지는 241.3점으로 2위가 되면서 금과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오예진은 올림픽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 한국 사격이 올림픽 금메달을 딴 것은 2016 리우올림픽(금 1개) 이후 8년 만이며, 한국 사격 선수가 올림픽 시상대에 함께 오른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50m 권총 진종오(금), 최영래(은) 이후 처음입니다.

 

 

 오예진과 김예지는 누구?

 

 

 

오예진은 

 

🏅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오예진은 지난해 여자 고등부 권총 9개 대회에서 전체 개인 1위로 입상했고, 첫 시니어 국제대회에서도 두 번 모두 1위를 달성하며 쿼터를 따냈습니다.

🏅 지난해 자카르타 월드컵 사격대회와 아시아 사격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올라 기대를 모았습니다. 결선에서는 10대답지 않은 두둑한 배짱과 운영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예지는

 

🏅 엄마 선수인 김예지는 5월에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ISSF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금메달,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였습니다. 

🏅 충북체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김예지의 모습은 지금의 사격 자세와 큰 차이 없이 한 손으로는 권총을 잡고, 나머지 한 손은 주머니 깊숙이 넣은 모습에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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